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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악취향은 부끄러운걸까!? (지니 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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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즈음에 지니뮤직에서 많이 들은 곡 Top10을 확인해봤다. 그리고 4년후인 2020년에 연말결산이 있길래 해봤다... 지니는 많이 변했는데 내 음악 취향은 변하지 않았나보다..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꾸준히 비슷한 색으로 좋은 음악을 내준게 아닐까 싶다.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아이유여도 제일 많이 듣는 음악은 아니었다...귀를 기울이면은 정말 많이 들었다.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노래다. 9689회 들었다.. 대학교 전공수업 주제가 음악과 시계였는데 이 노래로 눈으로 보는 시계가 아닌 귀로 듣는 시계를 컨셉으로 잡아서 A+ 받았다. 교차로는 군대에 있을 때 나왔는데 어쩌다 보니 많이 들었다.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에잇이 나왔을 때 야간비행 근무중이라 바로 못들어서 너무너무 슬펐다. 다른 전우님이 근무 오프라 핸드폰이 있었는데 그걸로 겨우 들었다. 듣자마자 쓰러질뻔.. 진짜 너무 좋았다.비트도 약간 삘라서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늘 믿고 듣는 다비치.. 너못말이 충격적이게 좋았다.. 어쩜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앨범커버 사진속 의상이 마치 다비치 반려견과 비슷해서 그림을 그려서 올렸더니 강민경씨 반려견  강휴지씨 인스타 에 올려줬다.  처음엔 인스타에 올렸는데 며칠 뒤 트위터에 올리니까 강민경씨가 올려주셨다. 트위터를 자주하시는것 같다. 이 노래는 진짜 귀를 기울이면 다음으로 하루 종일 들어도 안질렸고 입대해서도 귓가에 너무너무 맴돌았다. 종교활동 시간에 라이브 영상을 틀어줬는데 울뻔했다.  나의 오랜 연인에게  앨범커버도 그려서 올렸다니 또 올려주셨다.  강휴지씨 인스타2  내가 그린걸..... 알고계실까..? 내 음악 DNA는 댄스인 것 같아 다비치는 발라드를 많이 냈나보다.. 한때 알라딘에 미쳐있어서... 엄청 들었는데..  사랑의 불시착도 너무 재미

신축년 에디션 라이언을 빨리 보고싶어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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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첫 글이다.. 의지약한 나에겐 마지막 글이 될 수 있겠지만... 신축년 에디션 라이언이 배송왔다... 얼른 보고싶은데... 언제 쯤 나갈 수 있을까..😭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는데 너무너무 궁금해!! 집가면 책장부터 비워놔야지.. 포켓몬 인형들도 당근에 팔까 생각중인데 살 사람이 있으려나..😒